크리스마스 이브에 즐기는 화려한 파티
  • 이경관기자
크리스마스 이브에 즐기는 화려한 파티
  • 이경관기자
  • 승인 2019.12.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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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아트스트리트 24일 개최
예술가와 함께하는 댄스파티
발레·스트릿 댄스 등 선보여
‘Tap & Tap’ 공연 모습.
‘인형요정’ 공연 모습.
(재)대구문화재단(대표이사 박영석)이 운영하는 범어아트스트리트는 크리스마스 이브 특별 공연으로 오는 24일 오후 5시 범어아트스트리트 1번 전시장 앞에서 ‘2019 아듀’를 연다.

2019년 마지막 ‘범어길 프로젝트’ 연계 공연으로 마련되는 이번 공연은 ‘예술가와 함께하는 댄스 파티’라는 테마로 진행된다.

이번 특별공연은 발레, 스트릿 댄스, 타악기 연주와 DJ파티 총 4부로 풍성하게 준비했다.

공연은 퇴근 유동인구가 많은 시간대인 오후 5시부터 80분가량 진행된다.

1부의 막을 열 발레공연은 상상발레‘인형요정’이다. 퇴근길, 하굣길, 집으로 가는 길 지하도에서 사람을 닮은 인형들을 만난 이야기를 상상발레로 구성했다. 전시장 쇼윈도 속 인형들은 사람들이 잠든 밤이면 깨어나 춤을 추고 밤의 세상을 즐긴다. 아무도 없는 어두운 밤 인형들의 비밀스러운 움직임과 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

2부는 집으로 가는 활기찬 발걸음처럼 리드미컬한 음악에 따라 스트릿 댄서들이 비보잉, 왁킹, 하우스, 프리스타일의 춤을 선보인다. 댄서들끼리 서로 겨루며 댄스경연도 벌인다.

3부는 2019년을 정리하고 2020년을 즐겁게 맞이하자는 의미를 담아, 손뼉을 치며 리듬을 쌓고 리듬 속에서 다함께 어우러져 춤을 추는 시간을 준비했다.

마지막 4부는 DJ가 만들어내는 즉흥음악을 배경으로 범어지하도를 지나치고 머무르는 시민들과 공연에 참여한 모든 예술가와 함께 즐거운 댄스파티를 즐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공연은 무료이며,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한편, 범어아트스트리트는 매년 전시장 및 유휴공간을 활용한 전시, 공연, 시민참여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융·복합 문화예술프로젝트 행사를 추진하여 범어지하도를 대중친화형 소통하는 예술거리로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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