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새해맞이 이색행사 개최
1월 4일 분천역 광장서 출발
1월 4일 분천역 광장서 출발
겨울철 이색 스포츠인 알몸 마라톤 대회가 산타마을로 유명한 봉화군 분천에서 열린다.
한국관광공사와 봉화군이 주최하고 숲 속 건강 행사를 기획한 워크앤런이 주관하는 ‘제1회 봉화 오지 알몸 마라톤 대회’는 오는 2020년 1월 4일 오전 11시 분천역 광장에서 출발한다.
‘2020년 새해를 맞아 소망을 담아 한해를 희망차게 달리자’는 의미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2km, 5km, 10km 코스로 구성돼 있다. 달리기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연령과 성별 제한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알몸 마라톤인 만큼 남성 참가자들은 반드시 상의를 벗어야 한다. 여성 참가자들의 복장에는 제한이 없으며 이색 복장과 바디 페인팅, 페이스 페인팅 등을 재미있게 하는 것도 이 행사의 즐거움이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소방관, 경찰, 구조대원은 무료이다.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3만원에 행사장 주변의 글램핑 시설 숙박을 행사 전날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개인 참가자들에게는 서울 신사역에서 오전 7시에 출발하는 무료 셔틀이 운영되고 10명 이상의 단체 참가팀에게는 승합차 렌트 또는 버스 대절비용을 지원한다. 점심식사로는 맛있는 봉화 한우 떡국이 제공된다.
한국관광공사와 봉화군이 주최하고 숲 속 건강 행사를 기획한 워크앤런이 주관하는 ‘제1회 봉화 오지 알몸 마라톤 대회’는 오는 2020년 1월 4일 오전 11시 분천역 광장에서 출발한다.
‘2020년 새해를 맞아 소망을 담아 한해를 희망차게 달리자’는 의미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2km, 5km, 10km 코스로 구성돼 있다. 달리기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연령과 성별 제한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알몸 마라톤인 만큼 남성 참가자들은 반드시 상의를 벗어야 한다. 여성 참가자들의 복장에는 제한이 없으며 이색 복장과 바디 페인팅, 페이스 페인팅 등을 재미있게 하는 것도 이 행사의 즐거움이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소방관, 경찰, 구조대원은 무료이다.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3만원에 행사장 주변의 글램핑 시설 숙박을 행사 전날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개인 참가자들에게는 서울 신사역에서 오전 7시에 출발하는 무료 셔틀이 운영되고 10명 이상의 단체 참가팀에게는 승합차 렌트 또는 버스 대절비용을 지원한다. 점심식사로는 맛있는 봉화 한우 떡국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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