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6m의 높이에서 환상적인 헤딩 결승골을 터뜨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유벤투스)가 자신을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과 비교했다.
유벤투스는 19일 오전(한국시간) 이탈리아 제노아의 스타디오 루이지 페라리스에서 열린 삼프도리아와의 2019-20 세리에A 1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이로써 유벤투스는 승점 42점(13승3무1패)으로 1위를, 삼프도리아는 승점 15점(4승3무10패)으로 16위를 기록했다.
이탈리아 ‘디 마르지오’에 따르면 이날 호날두의 헤딩골 상황에서 호날두는 0.92초간 점프하며 최고 타점 2.56m를 기록했다. 키 1m87㎝인 호날두는 약 70㎝를 뛰어올라 상대 수비수를 완벽하게 제압한 뒤 골을 만들어냈다.
경기 후 호날두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골 장면을 올리며 ‘CR7 AIR JORDAN!“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CR7은 호날두의 이니셜과 등 번호 7번을 합한 뜻으로 자신이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 같다는 뜻이다.
유벤투스는 19일 오전(한국시간) 이탈리아 제노아의 스타디오 루이지 페라리스에서 열린 삼프도리아와의 2019-20 세리에A 1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이로써 유벤투스는 승점 42점(13승3무1패)으로 1위를, 삼프도리아는 승점 15점(4승3무10패)으로 16위를 기록했다.
이탈리아 ‘디 마르지오’에 따르면 이날 호날두의 헤딩골 상황에서 호날두는 0.92초간 점프하며 최고 타점 2.56m를 기록했다. 키 1m87㎝인 호날두는 약 70㎝를 뛰어올라 상대 수비수를 완벽하게 제압한 뒤 골을 만들어냈다.
경기 후 호날두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골 장면을 올리며 ‘CR7 AIR JORDAN!“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CR7은 호날두의 이니셜과 등 번호 7번을 합한 뜻으로 자신이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 같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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