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취업률 61.6% 기록
대구경북 대형대 취업률
6년 연속 1위 자리 지켜
대구경북 대형대 취업률
6년 연속 1위 자리 지켜
대구가톨릭대가 대구경북지역 재학생 1만명 이상 대형대학 가운데 가장 높은 취업률을 달성했다.
19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발표한 2019년 공시 취업률에 따르면 대가대는 올해 61.6%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60% 이상의 취업률을 달성한 대형대학은 대구경북지역에서 대가대가 유일하다. 2위 대학과의 격차도 4%p가 넘는다.
이에 따라 대가대는 지난 2014년부터 이어온 대구경북 대형대학 중 취업률 1위 자리를 6년 연속으로 지켜 명실공히 ‘취업 잘 시키는 대학’의 명성을 입증했다.
이 같은 높은 취업률은 학생취업처를 중심으로 교직원들이 학생들의 사회진출을 목표로 취업지원에 발 벗고 나섰고, 학생들 또한 취업역량 개발과 성공취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로 평가된다.
김정우 총장은 대학일자리센터장을 겸직하며 취업지원 정책을 진두지휘했고, 교수들은 산업현장을 뛰어다니며 새로운 일자리를 발굴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
실질적인 취업지원 시스템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0년 전국 최고 수준의 취·창업 전용교육시설인 ‘취·창업관’을 완공해 취업교과목, 채용설명회, 특강, 진로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집체적으로 실시하는 등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높이고 있다.
19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발표한 2019년 공시 취업률에 따르면 대가대는 올해 61.6%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60% 이상의 취업률을 달성한 대형대학은 대구경북지역에서 대가대가 유일하다. 2위 대학과의 격차도 4%p가 넘는다.
이에 따라 대가대는 지난 2014년부터 이어온 대구경북 대형대학 중 취업률 1위 자리를 6년 연속으로 지켜 명실공히 ‘취업 잘 시키는 대학’의 명성을 입증했다.
이 같은 높은 취업률은 학생취업처를 중심으로 교직원들이 학생들의 사회진출을 목표로 취업지원에 발 벗고 나섰고, 학생들 또한 취업역량 개발과 성공취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로 평가된다.
김정우 총장은 대학일자리센터장을 겸직하며 취업지원 정책을 진두지휘했고, 교수들은 산업현장을 뛰어다니며 새로운 일자리를 발굴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
실질적인 취업지원 시스템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0년 전국 최고 수준의 취·창업 전용교육시설인 ‘취·창업관’을 완공해 취업교과목, 채용설명회, 특강, 진로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집체적으로 실시하는 등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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