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업 2곳, 스포츠산업대상 ‘문체부 장관상’
  • 김무진기자
대구기업 2곳, 스포츠산업대상 ‘문체부 장관상’
  • 김무진기자
  • 승인 20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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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TP 지원 ‘렉스코, 아피스’
스포츠산업 발전 기여 공로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대구지역 기업인 아피스(오른쪽) 및 렉스코(왼쪽)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구TP 제공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의 지원을 받은 지역 기업 2곳이 스포츠산업의 가치를 높이고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9일 대구TP 스포츠융복합산업지원센터에 따르면 지난 18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에서 지역 기업인 렉스코 및 아피스 등 2곳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들 수상 기업은 전국 최초로 스포츠융복합산업 육성 거점기관으로 선정돼 문을 연 대구TP 스포츠융복합산업지원센터의 체계적 지원을 통해 착실한 성장세를 보여준 곳이다.

우선 헬스기구를 생산하는 렉스코는 대구TP 지원을 받아 개발한 제품인 ‘트레드밀’로 지난해 57억원을 비롯해 올해까지 누적 매출 140억원의 실적을 올린 기업이다. 현재 미국과 일본 등 국가에 현지 법인을 추진 중이다.

또 낚시용품 유통업체인 아피스는 대구TP 지원으로 출시한 낚싯대인 ‘천년지기’ 및 ‘천년지기 골드’ 시리즈로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총 69억여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에는 대구시 ‘프리(Pre)-스타 기업’에 선정됐다.

이재훈 대구TP 스포츠융복합산업지원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해 기업들과 기업지원기관이 힘을 모은 덕분에 이룬 소중한 결과”라며 “스마트홈에 연결되는 ICT 콘텐츠, 레저 활동과 연결되는 신소재 용품, 학교 체육활동을 변화시키는 인공지능 서비스 등의 분야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대구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융복합산업의 메카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쳔 대구TP 스포츠융복합산업지원센터는 지난해 ‘제14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에서’ 지역 스포츠산업 육성 및 활성화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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