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발표에 따르면 구미대 국방의료과 1학년 44명 전원이 합격자 명단에 올랐다.
이 학과는 2011년 육군본부와 전국 최초로 응급의료 전문 의무부사관 양성을 위한 학군제휴를 맺었다. 현재까지 졸업생 평균 82%가 응급의료 의무부사관으로 진출하고 있다.
박삼영 학과장은 “NCS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최신 응급의료장비실습장을 운영하고 소방서, 종합병원 등 다양한 현장임상실습을 통해 우수한 응급의료 의무부사관 배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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