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주민, 자립 돕는다’
  • 김무진기자
‘취약계층 주민, 자립 돕는다’
  • 김무진기자
  • 승인 2019.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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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2020 공공근로자 모집
대구 북구가 지역 취약계층 주민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22일 북구에 따르면 내달 2~9일 ‘2020 제1단계 대구형 일자리 디딤돌사업(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신청을 받는다.

신청 자격은 사업 시작일 현재 지역에 거주 중인 만 18세 이상의 실업자, 정기 소득이 없는 일용직 근로자로 가족 합산 재산이 2억원 이하 및 가구소득이 가구원수별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인 주민이다.

단, 공공근로 2회 연속 참여자, 공무원 배우자, 전업 농민, 사업자등록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1세대 2인 참여자, 실업급여 수급자 등은 신청할 수 없다.

모집 인원은 200명이며, 근무조건은 주 5일 및 27시간(65세 이상자는 15시간 이내), 4대 보험 의무 가입 및 1일 시급 8590원을 지급받는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과 건강보험증(직전월 납부영수증 사본) 등 구비서류를 갖춰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찾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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