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드, 대구 밤하늘 불꽃으로 수놓는다
  • 김홍철기자
이월드, 대구 밤하늘 불꽃으로 수놓는다
  • 김홍철기자
  • 승인 2019.12.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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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송이 별빛 축제 기간
25일 로맨틱 불꽃쇼 등 개최
연말연시 다양한 행사 ‘눈길’
이월드 1000만송이 별빛 축제 전경.
대구 ㈜이월드(대표이사 유병천)가 오는 25일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불꽃쇼를 시작으로 크리스마스 축제의 막을 올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상적인 조명을 배경으로 인생사진을 남길수 있도록 1000만송이 별빛 축제 기간에 진행된다.

25일 당일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별빛 크리스마스 판타지’ 행사와 이벤트가 마련된다.

이날 오후 8시 30분에는 크리스마스 로맨틱 불꽃쇼가 다이나믹광장에서 대구의 밤하늘을 불꽃으로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산타왕국 - 스노우 쟁탈전’이 진행된다.

또 아이들이 산타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일반시민으로만 구성된 ‘100인의 끼쟁이 산타단’이 선보이는 퍼포먼스와 365일 루돌프가 사는 ‘루돌프 하우스’에서 소원달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별 이벤트로는 산타가 아빠, 엄마를 대신해서 선물을 전달 해 주는 ‘산타의 선물 이벤트’가 마련돼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이 이벤트는 사연 응모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현재 이월드 페이스북을 통해 접수 중이다.

특히 이월드는 25일 대구 최대 규모의 눈썰매장을 오픈한다.

31일에는 새해를 맞는 카운트다운 행사, 새해 소원풍선 날리기 등 밤 12시까지 특별 연장영업을 한다.

내년 1월 1일 오전 6시 30분부터는 83타워 4층 광장과 전망대에서는 새해 해맞이 행사가 준비 중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이월드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페이지, 네이버 쇼핑, 쿠팡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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