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 가요대전 리허설 중 낙상
  • 뉴스1
레드벨벳 웬디, 가요대전 리허설 중 낙상
  • 뉴스1
  • 승인 2019.12.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얼굴부위 부상·골반·손목 골절
입원 치료중… “회복 전념할 것”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25일 SBS ‘가요대전’ 리허설 도중 무대 아래로 떨어져 부상을 입은 가운데, 웬디가 현재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레드벨벳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26일 에 “웬디는 현재 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라며 “건강이 회복될 때까지 치료에 전념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향후 활동에 대해 SM 측은 “웬디를 제외한 레드벨벳 멤버 4명은 KBS ‘가요대축제’,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해 예정된 컬래버레이션 무대, MC 등 멤버 개별 무대만 참여한다. 레드벨벳으로서의 무대는 진행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앞서 웬디는 지난 25일 ‘가요대전’ 생방송에 참여해 그룹 무대와 함께 개인 무대를 펼칠 예정이었다. 그러나 개인 무대 리허설 중 무대 아래로 떨어져 부상을 당했다. SM 측은 당시 “웬디는 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검사를 받았으며 얼굴 부위 부상 및 오른쪽 골반과 손목 골절이라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