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최된 2019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에서 수상한 우수상은 농촌진흥사업 발전과 성과 향상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평가해 시상함으로써 농촌진흥사업에 활력을 주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올해 작지만 강한농업 강소농 육성 464명과 농업·농촌생활 활력증진 사업 5건, 내실 있는 농기계임대사업 추진에 임대실적 4200건, 농작물 병해충 정밀 예찰 및 방제, 종합검정실 운영, 고품질 채소생산 기술보급, 고품질 과실생산으로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기술 지도를 위해 직원 개인 업무에 대한 과제 발표를 하는 등 다른 시군과 차별화를 시도한 점도 호평을 얻었다.
임숙자 센터 소장은 “내년에는 현장 수요 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 지원과 청년농업인 육성과 더불어 농업인 소득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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