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농업기술센터 약초보급팀 장재옥 팀장이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19년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농촌진흥청은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농촌지도사업과 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우수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이 상을 시상하고 있다.
시·도별로 대상자를 추천받아 서류심사와 현지심사 및 여론조사, 개별 발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엄선한다.
장재옥 팀장은 지난 1991년 농업기술센터에서 공직에 입문해 28년간 안동 농업 발전을 위해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성실히 일 해왔다.
특히 안동의 음식문화 우수성과 차별성을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음식문화 사업화와 발전의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했다는 평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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