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2019 페낭페스타 인터네셔널 볼링 챔피언십’
오주연 선수 그레이드부 준우승·정지윤 선수 3등 수상 쾌거
계명문화대가 최근 말레이시아 페낭 메가몰볼링센터에서 열린 ‘2019 페낭페스타 인터네셔널 볼링 챔피언십’에서 그레이드부 준우승과 3등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26일 밝혔다.오주연 선수 그레이드부 준우승·정지윤 선수 3등 수상 쾌거
이번 대회에는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폴, 호주 등 11개국 2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개인전 그레이드부, 오픈부로 나눠 진행했다.
이 대학 볼링선수 2명은 그레이드부에 참가해 예선전을 치룬 후 24명을 선발하는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 오른 오주연(생활체육학부 1학년)은 8게임 총점 1604점(평균 200.5점)으로 준우승을, 정지윤(생활체육학부 1학년)은 8게임 총점 1602점(평균 200.3)으로 3등을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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