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의회 김은희 의장이 지난 27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김일규 부의장은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선정의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각각 받았다.

김 의장은 경북도 내 유일한 여성의장으로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특히 모범적인 의회운영으로 군의회 발전에 기여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김 부의장은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민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의장은 “군민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군민들의 격려로 알고 앞으로도 군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부의장은 “군민들의 성원에 힘입은 것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 낮은 자세로 군민들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