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이 지역특화시범사업으로 추진한 체험형 시설딸기인 산타마을 산타딸기가 본격 수확철을 맞고 있다.
소천권역 협곡구비마을영농조합법인(대표 조완희)이 분천리 산타마을에 싼타딸기는 관광자원과 농업을 연계한 소득창출을 목표로 추진한 스마트팜 조성사업으로 12월 말 부터 본격 수확하기 시작했다.
‘싼타’ 품종은 성탄절에 가장 맛이 좋아 붙여진 이름으로 과즙이 풍부하고 과육이 치밀해 씹는 맛이 일품이며 타 품종에 비해 당도가 높고 저장성이 우수한 특징이 있다.
산타마을 싼타딸기 구입 및 딸기체험은 내년 4월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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