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도지사·권영진 시장
호미곶서 함께 해맞이 이어
앞산충혼탑서 신년참배 가져
호미곶서 함께 해맞이 이어
앞산충혼탑서 신년참배 가져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이 1일 포항 호미곶에서 새해 첫 해맞이를 함께 한데 이어 대구 앞산충혼탑에서 신년참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시도 간부공무원 및 구청장 등 70여명이 참여했으며 대구경북을 하나의 나라처럼 만들어 수도권과 경쟁하는 경제공동체를 만드는 첫 테이프를 시도지사가 함께 끊었다.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공동으로 추진하며, 대구경북의 미래를 결정할 통합신공항 건설, 해양도시 대구를 위한 영일만 신항만 활성화 등 경쟁이 아닌 상생으로 함께 해야 할 현안들을 마주하고 있다.
대구경북의 통합과 상생은 문화관광과 경제통합을 넘어 최종적으로 행정통합으로 가는 로드맵의 첫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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