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생활정치 실현
봉화군의회 권영준 의원이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민 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전국의정봉사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4선 의원인 권 의원은 특유의 뚝심과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각계각층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소통하는 의회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았다.
권 의원은 제5~8대 의회를 통해 봉화군 춘양목의 보전 및 이용에 관한 조례안, 봉화군 소상공인지원에 관한 조례안, 봉화군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안, 봉화군 군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수정안 등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법안을 발의해 지역경제발전에 힘쓰는 등 발로 뛰는 생활정치 실현에 노력해 왔다.
또 최근에는 지역의 중점 현안중의 하나인 고압직류송전 봉화구간 통과 반대투쟁위원장을 맡아 백두대간의 청정자연 보존과 지역주민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결의안을 발의하는 등 주민 생존권 사수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