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추진됐다.
영양사랑 상품권은 관내 4개 판매점(NH농협은행 군지부, 남농협 본점, 남영양농협 석보지점, 새마을금고)에서 1인 월 50만원, 연간 400만원 이내로 구매할 수 있으며, 전통시장을 비롯한 음식점, 주유소, 학원, 미용실 등 관내 120개소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가맹점은 군청 홈페이지와 영양사랑 상품권 가맹점 스티커가 부착된 업소로 확인 가능하다.
상품권은 올해 하반기 4억원 규모로 발행해 전액 소진했으며, 내년도에는 10억원 규모로 확대 발행할 계획이다.
오도창 군수는 “특별판매기간 동안 설 연휴를 맞아 원하는 품목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에 활기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구매 및 사용을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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