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정책·생산성 측정 등
시책평가 55개 부문 우수 성적
6억2000만원 상 사업비 확보
시책평가 55개 부문 우수 성적
6억2000만원 상 사업비 확보
의성군이 지난 한 해 동안 각종 대외기관 평가에 응모한 결과 각 분야별 종합평가에서 기관표창 55건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행정역량을 인정받았다.
군은 중앙부처 평가 10개, 경북도 평가 29개, 외부기관 평가 16개로 총 55개 부문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그에 따른 부상으로 8000만원의 시상금과 6억2000만원의 상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히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 정부포상에서는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12월에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는 생산성 측정에서도 경북도 내에서 유일하게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하는‘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는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2등급을 받아, 명실상부 청렴하고 유능한 의성군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와 같은 성과는 민선7기 출범 이후 국·도정 업무방향에 따른 대응계획을 수립하면서 면밀한 분석을 통해 선제적인 대응전략을 펼쳐온 결과로 풀이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각종 시책평가에서 이처럼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군정 각 분야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한 공직자와 군정에 적극 협조해주신 군민이 함께 일군 성과”라며 “올해에도 전 군민들과 함께 합심해 의성군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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