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2020년 시무식 갖고 새출발 다짐
화성산업은 2일 7층 컨퍼런스 홀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임직원들은 올 한해에도 임직원 상호간의 소통을 더욱 원활히 하고 서로간에 덕담과 인사를 나누는 등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새로운 출발을 다졌다.
이홍중 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는 대내외적인 요소들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외형확대 보다는 내실경영을 우선으로 민간공원 특례사업 등 새로운 사업모델을 개척했다”며 “동탄2신도시 워터프론트 조경공사로 대한민국 토목건축기술대상 우수상 수상, LH고객품질대상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수상하는 등 기업과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높이고 고객과 전문가들로부터 인정을 받아 더욱 의미있는 한해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올해에도 새로운 가치와 미래를 견인할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상호 실시간 소통하며 매사 정성을 다해 임무를 완수해야 할 것”이라며 “준비된 사업들이 최고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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