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을<사진> 전 바른미래당 경북도당 위원장이 2일 기자회견을 갖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안동지역에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권 예비후보는 “안동이 바로 서면 나라가 바로 서고 안동이 발전하면 나라가 발전한다”며 “안동을 대한민국의 변방이 아니라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출마의 변을 전했다.
권 후보는 이번 무소속 출마에 대해 “바른미래당으로는 안동시민과 국민의 여망을 이룰 수가 없다는 것과 여야 정당이 민생은 뒤로한 채 정쟁에만 몰두하는 행태로도 민심을 대변할 수 없었다는 판단과 안동시민 여러분들의 조언이 있었고 그 뜻을 받들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