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숲! 바다를 품다’는 슬로건의 테마로 일출을 즐길 수 있는 전국 유일의 자연휴양림이라는 인식을 널리 홍보하고 밝아오는 희망찬 새해 시작과 다짐을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과 함께하고자 실시됐다.
김용승 팀장은 “일출을 즐길 수 있는 전국 유일의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새해를 맞이해 소원도 빌고 떡국도 나눔으로써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공유할 수 있어 이용객들의 호응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은 3인실부터 22인실까지 다양한 숙박시설(39개)과 부대시설(야영데크 등)을 갖추고 있으며 휴양림에서 동해바다와 일출을 볼 수 있으며 가족단위로 가볍게 트레킹하기에 적합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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