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휘동 안동시장도 3일 오전 안동시민회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5대 시정을 편다. 김 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향후 100년의 주춧돌을 놓겠다”며 안동발전 비전을 제시했다. 안 시장의 `100년 주춧돌’은 “시민들이 100년 동안 일하고, 먹고, 살아갈수 있는 여건과 토대 즉 경제발전의 틀을 만들겠다”는 희망찬 시정 목표를 밝혔다.
이밖에 영주시장을 비롯, 도내 시·군마다 3일 일제히 취임식을 갖고 희망찬 민선 4기를 출범시켰다. 신임 시장·군수들은 이날 취임사에서 작금의 경제난을 의식, 한결같이 경제도시 건설을 시·군정의 우선 과제로 선정, 행정력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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