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규 포항시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불합리한 조례 개정 노력
신뢰받는 의회상 정립 기여
백인규 포항시의원이 최근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불합리한 조례 개정 노력
신뢰받는 의회상 정립 기여
지방의정봉사상은 의회 위상 제고에 공헌하고, 지방의회 의정발전을 위해 헌신과 봉사를 한 의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백 의원의 모범적인 의정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백 의원은 포항시의회 제7∼8대 재선 의원으로 7대에는 포항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을 맡아 포항시에서 제출한 조례안을 심도 있게 심사했으며 불합리한 조례의 제·개정에 노력했다.
또 각종 위원회 활동을 통해 잘못된 부분에 대해 시정을 요구하는 등 초선임에도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8대에서는 의회운영위원장에 선출돼 의원연수를 비롯해 각종 세미나, 위탁교육 및 연찬회 등 다양한 의정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했으며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처리해 신뢰받는 의회상 정립에 기여했다.
백 의원은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했다. 포항시의회 전체 의원을 대신해 받는 상이라는 생각에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고충을 헤아려 해결하는 지역 일꾼이 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