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가 경찰청에서 실시한 치안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도내 1위의 성과를 거뒀다.
예천서는 신도청 이전으로 인구 및 치안수요 급증하는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주요치안 데이터 분석을 통한 인력 재배치,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치안시책으로 범죄로부터 안전한 청정지역으로 조사돼 군민들의 신뢰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천서는 그동안 치안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청사입구 민원인 안내자 배치, 민원고객 쉼터설치, 용궁파출소 리모델링 등 환경을 개선했다.
112신고사건 신고자 상대 만족도를 확인하는 ‘OK콜 모니터링’, ‘신속 대응팀 경찰관이 지켜야할 공손한 언어사용 예절’을 내부 게시판에 게재해 전 직원 공유 등 민원인 편의위주의 자체시책을 적극 펼쳤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