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힘 합쳐 지방소멸 위기 극복”
봉화군은 새해 군정운영의 길잡이가 될 사자성어를 ‘승풍파랑(乘風破浪)’으로 선정했다.
승풍파랑(乘風破浪)은 거센 바람을 타고 거센 물결을 헤쳐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군은 지방소멸 위기에 맞서 군민의 힘을 하나로 모아 어려움을 이겨내고 지역 발전을 완성한다는 군정 방향을 신년 사자성어를 통해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엄태항 군수는 “지방소멸의 위기속에서 지역을 살리기 위해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봉화군 발전의 디딤돌이 되겠다는 각오로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과 600여 공직자와 함께 봉화군의 발전을 위해 더욱 힘차게 달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엄 군수는 취임 후 해마다 신년 화두로 사자성어를 직접 선정해 발표하며 군민의 군정참여와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승풍파랑(乘風破浪)은 거센 바람을 타고 거센 물결을 헤쳐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군은 지방소멸 위기에 맞서 군민의 힘을 하나로 모아 어려움을 이겨내고 지역 발전을 완성한다는 군정 방향을 신년 사자성어를 통해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엄태항 군수는 “지방소멸의 위기속에서 지역을 살리기 위해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봉화군 발전의 디딤돌이 되겠다는 각오로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과 600여 공직자와 함께 봉화군의 발전을 위해 더욱 힘차게 달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엄 군수는 취임 후 해마다 신년 화두로 사자성어를 직접 선정해 발표하며 군민의 군정참여와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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