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도자기협동조합(이사장 오정택) 도예인 31명은 최근 3일 간 문경문화원 전시실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마련을 위한 ‘사랑 나눔 바자회’를 열었다.
바자회에 참여한 도예가 31명은 자신들 작품에 따뜻한 온정의 마음을 담은 다기세트 찻사발 생활자기 항아리 등을 출품했다.
조합은 평상시 작품가 보다 30~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했으며 전액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오정택 이사장은 “감사와 사랑으로 서로의 빈 마음을 채우고 도예가들의 마음을 담아 이번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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