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체육회 첫 민간회장에 정복석(67·사진) 씨가 무투표 당선됐다.
울릉군체육회는 지난 5일 마감한 입후보 등록에서 추가 후보가 나서지 않음에 따라 정복석 전 농협장의 무투표 당선을 확정 지었다.
이에 따라 군 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5일 당선을 확정하고 당선증을 교부한다는 계획이다.
정복성 신임 회장의 임기는 오는 16일부터 3년이다.
정 회장은 “어깨가 무겁다. 고향 울릉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울릉체육회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자세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