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 2만원대·최고 17만원대
이마트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저렴한 가격의 ‘소형 안마기’를 대거 선보였다.8일 이마트에 따르면 최근 전국 점포에서 최저 2만원대부터 최고 17만원대 가격으로 무장한 다양한 소형 안마기를 내놓고 판매에 들어갔다.
선보인 기능성 안마기는 원하는 부위를 집중 마사지 할 수 있고, 시중 유사제품과 비교해 최대 30% 가량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는 ‘일렉트로맨 베이직 목어깨 마사지기’ 2만9800원, 일렉트로맨 종아리·발 마사지기 17만8000원, 일렉트로맨 발 마사지기 7만9800원 등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최근 소형 안마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데다 기존 안마의자 보다 가격은 많이 저렴하고, 크기는 작아 공간 활용도가 높은 소형 안마기를 찾는 고객들이 급증해 이 같이 나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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