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포 해리 케인을 잃은 토트넘 홋스퍼가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AC밀란의 공격수 크르지초프 피아텍 영입을 추진한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9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이탈리아 세리에A AC 밀란의 스트라이커 피아텍 임대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피아텍의 몸값은 3000만파운드(약 457억원) 수준이다. 토트넘은 임대 형식으로 피아텍을 품을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폴란드 국가대표팀 출신 피아텍은 지난해 제노아에서 밀란으로 이적하며 초반 맹활약을 펼쳤지만, 올 시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밀란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영입하며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톤 빌라, 뉴캐슬 등이 피아텍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토트넘이 피아텍 경쟁에 가세한 것은 주포 케인의 부상 공백이 크기 때문이다. 케인은 지난 2일 사우샘프턴전에서 햄스트링을 다쳐 최소 한 달 이상의 회복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9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이탈리아 세리에A AC 밀란의 스트라이커 피아텍 임대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피아텍의 몸값은 3000만파운드(약 457억원) 수준이다. 토트넘은 임대 형식으로 피아텍을 품을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폴란드 국가대표팀 출신 피아텍은 지난해 제노아에서 밀란으로 이적하며 초반 맹활약을 펼쳤지만, 올 시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밀란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영입하며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톤 빌라, 뉴캐슬 등이 피아텍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토트넘이 피아텍 경쟁에 가세한 것은 주포 케인의 부상 공백이 크기 때문이다. 케인은 지난 2일 사우샘프턴전에서 햄스트링을 다쳐 최소 한 달 이상의 회복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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