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용 고령·성주·칠곡
국회의원 예비후보 북콘서트
국회의원 예비후보 북콘서트
정희용<사진> 국회의원 예비후보(고령·성주·칠곡군/자유한국당)가 오는 13일 오후 3시 칠곡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저서 ‘젊어서 좋다-정의희망용기’ 북콘서트를 연다.
이날 북콘서트에는 자유한국당 나경원 전 원내대표를 비롯해 정희용 예비후보와 인연이 있는 다수의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할 예정이다.
25세 때 이수성 전 총리 선거캠프 자원봉사자로 정치 인생 첫발을 내딛은 정희용 예비후보는 이후 주진우 전 의원 비서와 나경원·송언석 의원 보좌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민생·경제특별보좌관을 지내며 중앙정치와 지방행정을 두루 섭렵했다. 2014년 지방선거 때는 서울시장에 출마한 김황식 전 총리를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번 자서전에 매 순간이 전장(戰場)과 같았던 정치 무대에서 정치에 대한 소명을 갖게 된 저자의 진실한 인생관과 정치관을 담았다.
또한, 젊은보수로서 상처받고 분열된 보수를 통합하고, 고향 칠곡·성주·고령과 경북, 그리고 대한민국의 내일을 향한 변혁의 기수가 되고자 하는 희망을 그렸다.
정희용 예비후보는 저서 제목 ‘젊어서 좋다’는 “단순히 나이가 젊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변화와 개혁의 필요성,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이라며 “우리 정치도 변화와 혁신이 화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젊은세대를 대표하는 정치가 실종된 지금 보수의 중심 경북이 다시 큰 역할을 해야 한다”며, “젊은보수로서 일일신우일신(日日新又日新)의 자세로 배우고 정진하여 참신한 생각을 실천하고, 경북의 보수가 내일을 향할 수 있도록 변혁의 기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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