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심뇌혈관질환 예방 위한 선행질환 선별검사 서비스 실시
  • 박성조기자
울진군, 심뇌혈관질환 예방 위한 선행질환 선별검사 서비스 실시
  • 박성조기자
  • 승인 20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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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은 농한기를 맞아 오는 3월까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을 단위 찾아가는 내 혈관 숫자 알기 선별검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심뇌혈관 질환은 대부분 선행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의 합병증으로 발생하며 사망이나 심각한 휴유증으로 환자 본인과 가족에게 장기간 경제적 어려움을 야기시킴으로 예방과 조기 발견을 통한 건강관리가 최선이다.

최용팔 보건소장은 “심뇌혈 질환은 선행질환 관리와 더불어 조기에 치료를 한다면 합병증을 최소화 할 수 있다”며 “조기증상을 숙지하고 증상이 발생하면 119에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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