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항곤<사진> 국회의원 예비후보 (칠곡·성주·고령 자유한국당 전 당협위원장)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10일 당원 및 지지자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항곤 예비후보는 “군수 재직시 8년 동안 쌓은 현장경험을 토대로 모든 문제는 현장에 있다는 신념으로 어느 현장이나 달려가서 주민과 직접 대화하고 해결하겠다”며 “칠곡·성주·고령 낙동강 경제벨트 개발 계획을 중점 과제로 두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또, “차별화된 지역별 맞춤발전전략으로 경쟁력을 드높여,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3개 군을 만드는데 열성을 다하겠으며, 특히 청년과 노인, 다문화가정을 위한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여 희망을 주는 정치를 펼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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