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군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행복한 영양 만들 것”
  • 김영무기자
“올 한해 군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행복한 영양 만들 것”
  • 김영무기자
  • 승인 20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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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새해 다양한 사업 추진
2020년도 본예산 군정 사상 첫 3000억 시대
‘군민화합·생활 풍요·문화미래 행복’ 총력
美듬직 개발 등 통해 농가 소득 증대 지원
강력한 인구 증대 정책·소상공인 지원 추진
오도창 영양군수가 설명절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위문 모습.
베트남 상반기 계절근로자 출국 기념촬영 모습.
제15회 영양산나물축제에서 오도창 영양군수가 환하게 웃고 있다.
영양 빛깔찬고축가루 LA수출 선적식 기념촬영 모습.
지난해 영양군 민선 7기에는 ‘하나의 영양’으로 각종 상을 수상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냈다. 올해는 ‘함께 누리는 영양’을 목표로 군민화합, 생활 풍요, 문화미래 행복을 함께 누릴 것을 기대하고 있다. 올해 영양군이 추진할 다양한 사업들을 미리 살펴본다.



영양군 & K-water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 음식디미방, 향토식문화대전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기념촬영 모습.
◇ 일상의 작은 행복과 변화가 가득했던 지난해

영양군은 민선 7기 10개월만에 살림규모가 사상 첫 3000억원 시대를 맞았다. 2020년도 본예산도 군정 사상 첫 3000억원 시대를 열었다.

외국인 계절근자 사업과 농작업대행반 서비스 사업을 성공적으로 시행해 일손 부족난을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생활민원바로 처리반 추진으로 생활밀착행정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고,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민선7기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첫 A등급(우수)을 받았다.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의 새로운 운영방향 모색과 별빛 생태관광 명품화사업과 연계한 영양의 색다른 감동을 방문객들에게 선사했다.

영양 축제 역사상 16만명이라는 역대급 방문객을 기록한 제15회 영양산나물축제와 고추 H.O.T 페스티벌의 흥행불패 신화는 올해도 이어졌다.

열악한 영양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고자 오도창 군수는 중앙부처, 경북도, 국회를 수시로 찾아다니며 국도 31호선 선형 개량사업에 적극 나섰으며, 도시재생뉴딜사업과 LPG배관망 지원 사업, 그리고 새뜰마을사업 확대를 통해 군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로당 시설 확충과 노인 목욕비 지원사업 실시, 경로당 부식비 확대 등으로 촘촘한 복지를 이뤘다. 의료 접근성 개선과 예방 중심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지마을 건강사랑방, 원격 의료진료, 치매예방관리사업 부문도 적극 나서고 있다.

침체된 지역 경제의 활력을 되찾는데도 집중했다.

전통시장 부활을 위해 장보기 배송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실시했으며, 별빛 치맥축제를 통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영양 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확대 시행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짐을 덜어줬으며, 동·하계 훈련장 유치를 통한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과 직원석회로 지역 경제 살리기에 힘쓴 한해였다.

영양군 농업기술센터 2019년 고추농사 평가회 모습.
◇ 함께 풍요를 누리는 한해

새롭게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더불어 잘사는 농촌 설계에 나섰다.

농업은 영양군 산업의 큰 축임에도 갈수록 사람이 줄고 고령화가 심화되고 있으며, 농산물 시장개방화로 농업환경은 점점 더 악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군의 새로운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영양군 美듬직을 개발 확정해 농가 소득증대에 나선다. 또한 ‘경영실습임대농장 운영 추진으로 영양군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활력을, 농작물재해보험의 지원 확대로 농가 소득 안정에 적극 지원한다.

인구 1만7000명 사수와 2만 인구 회복을 위한 강력한 인구증대 정책에도 나선다.

군 인구증가정책 지원조례를 제정해 각종 지원정책을 실시한다.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대책 마련은 새해에도 계속된다. 소상공인 간편결제시스템, 제로페이 보급에도 나서며, 지역 내 소비에 큰 영향을 받는 소상공인을 위해 영양사랑상품권 발행도 확대한다.

대구 북구와 자매결연 체결 모습.
◇ 함께 행복한 생활을 누리다

2019년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생활민원바로처리반이 용접부문도 도입해 확대 운영된다.

아울러 LPG배관망 지원 사업이 3월에 완료되면 군 에너지 지도가 넓어지게 되며,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 공모사업(새뜰마을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오는 2022년을 목표로 영양소방서 신설을 완료함으로써 맞춤형 소방행정의 토대를 마련하게 된다. 파크 골프장 조성 사업과 인도어골프장 완공으로 완벽한 생활체육시설 확충에 다가간다.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및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 추진으로 안정적인 생활용수 확보로 쾌적한 군민 생활 여건 제공에 나선다.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의 운영방향 재설정과 함께 시설에 대한 운영 내실화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청소년수련원 캠핑장 기능보강사업 완료에 따른 캠핑장 시범운영을 통해 전국의 캠핑족을 유혹한다. 한국 현대 문학의 거장 이문열 작가의 문학관 조성과 반변천 무료 스케이트장을 온 가족이 즐기는 사계절 수빙(水氷)놀이터로 조성해 새로운 체험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남자현 지사와 함께 항일 독립운동의 선봉에 나선 영양의 대표 독립운동가 엄순봉 선생에 대한 재조명 사업도 추진해 군 독립운동의 호국정신 계승과 향토애를 고취시키고자 사업 추진에 나선다.

영양산나물축제 현장.
◇ 함께 미래를 꿈꾸는 영양

인구지킴이 민관공동체 대응센터,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수련관, 노인복지관 건립으로 이어지는 세대 간의 복지 사다리를 연계시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복지망 구축이 완성된다.

오지마을 건강사랑방 운영으로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치매안심센터 확대운영으로 원스톱 치매서비스를 제공하며, 영양병원의 공공보건의료 수행기관 운영 지원으로 누구나 누리는 꼼꼼한 의료 인프라가 완비 될 예정이다.

현장맞춤 서비스 ‘우리집 행복동행자’ 운영으로 소통행정을 이어나가며, 명예 읍면장제 운영과 민원안내 동행서비스로 모두가 참여해 생각과 목소리를 내는 열린 행정 구현을 강화한다.

전체면적이 86%가 산림으로 구성돼 있는 영양에서는 수비면 본신리와 죽파리에 있는 금강송 및 자작나무숲을 활용한 산림휴양 관광분야에 도전장을 내었다. 2023년까지 약 300억원을 들여 기반시설, 휴양 및 숙박시설, 자작나무를 이용한 상품개발 등에 나선다는 방안이다.

용화 폐광 및 선광장 관광자원화 사업은 근대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했던 역사의 순간까지 시간을 품은 이곳의 유·무형의 자산을 가지고서 근대 산업유산으로서의 보전과 문화예술 콘텐츠의 활용을 통해 명품 관광콘텐츠를 확보한다는 방안이다.

종교적으로 가치가 있는 명품 순례길 조성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시키기 위해 석보면 포도산 천주교 순례지 관광자원화 사업을 추진하며, 일월산을 비롯해 자생화공원과 대티골 등과 연계한 단풍골 조성사업에도 나서 일월산 권역을 4계절 관광이 가능한 종합관광지로 조성할 예정이다.

오 군수는 쉼 없이 달려온 지난해의 성과와 아쉬운 점들을 잘 분석해 올해는 보다 많은 군민들에게 행복을 전해 줄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올해는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군민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영양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함께 누리는 영양’으로 영양군민 모두가 행복해 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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