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의 시청률이 또 상승했다. 금요일 예능 최강자로 12%대가 넘는 시청률을 달성했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11시10분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9.6%와 12.9%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앞서 ‘나 혼자 산다’는 새해 첫 방송을 내보냈던 지난주 10.4%와 12.4%을 기록했다. ‘나 혼자 산다’가 12%대 시청률을 돌파한 것은 지난해 3월29일 방송분 이후 약 9개월 만에 처음이었다. ‘나 혼자 산다’는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12%대 시청률을 유지했을 뿐만 아니라 0.5%포인트 상승까지 이뤄냈다. 이는 이날 방송된 지상파와 비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에 해당된다.
한편 이날 처음 방송된 SBS ‘핸섬타이거즈 진짜 농구’는 3.2%와 3.4%를, MBC ‘공부가 머니?’는 2.9%와 2.8%를, KBS 2TV ‘배틀트립’은 2.4%와 2.9%를, ‘편스토랑’은 3.6%와 5.0%를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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