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첫 문경시체육회장에 (전)문경시체육회 상임부회장 노순하(64·사진) 회장이 당선됐다.
문경시체육회장 선거관리위원회는 14일 시체육회에서 체육회임원과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독 입후보로 무투표 당선된 노순하 회장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 이날부터 노 회장은 문경시체육회에 등록된 종목별 42개 동호인 1000여명의 체육회를 이끌게 됐다.
노순하 회장은 “민선 첫 체육회회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하며 “체육 동호인으로 문경시가 화합 발전하는데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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