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설계 대상 사업은 총 56건으로 사업비는 13억 5000만원 규모로 주로 마을안길, 농로, 배수로, 세천 정비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업들로 영덕군은 다음달 중순까지 자체설계를 마치고 하순께 공사를 조기발주해 지역의 건설경기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같이 공무원이 공사내역과 도면을 직접 설계하면서 2억원의 용역비를 절감하고 기술교류로 공무원의 업무능력도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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