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경찰서(서장 이승목)는 14~15일까지 이틀간 2020년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900여명을 대상으로 청도군 노인복지관과 군민회관에서 ‘교통안전 및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경찰 실무경험과 전문지식이 많은 직원들을 강사로 선정해 노인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교통사고 유형별 교육 및 예방대책에 대한 설명과 최근 발생한 보이스피싱범죄에 대한 사례 위주 설명으로 노인들이 알기쉽고 이해가 잘되도록 눈높이에 맞는 강의에 나섰다.

이승목 서장은 “앞으로도 노인들이 교통사고와 보이스피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