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20% 증액 119억 확보
청사 증축·소방 장비 확충
청사 증축·소방 장비 확충
영덕소방서(서장 최원호)는 올해 전년 대비 20%(24억)가 증액된 증액된 119억원의 예산 확보로 군민의 안전기반 확충을 시작한다.
14일 영덕소방서에 따르면 영덕군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소방서의 청사를 증축을 위해 사업비 12억원을 들여 396㎡ 규모의 소방안전홍보실 및 구급교육장 확보해 소방 서비스 향상을 위해 도약한다.
영덕소방서 관계자는 “지난 2013년 개서 이후 정원 증가 및 장비 노후로 능률적인 사무처리를 위한 근무환경이 매우 부족한 상태였다”며 “다행스럽게도 올해 증축을 위한 예산 및 소방력 강화를 위한 장비 확충 예산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원호 서장은 “향후 증축과 장비 확충이 완료되면 업무효율성 증진과 안전확보 및 소방서비스 공간 확대로 영덕군민의 안전기반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세심히 살펴 예산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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