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 단속
  • 김무진기자
대구 동구청,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 단속
  • 김무진기자
  • 승인 202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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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가 오는 23일까지 설 명절을 앞두고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 단속을 벌인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은 지역 내 축산물 제조업체 및 정육점, 대형마트 등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육우의 한우 둔갑 판매 및 허위표시 △무허가 제조·판매 △유통기한 경과 제품 유통 △냉동육을 냉장육으로 판매 △비위생적 취급 △이력번호 미표시 등이다.

소·돼지 축산물 이력제 및 올해부터 확대 시행되는 닭·오리·계란 이력제에 대한 지도와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유통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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