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15일 경북과학고에서 이전 준비중 중간설계 심의 협의회를 가졌다.
경북과학고는 지난 1993년 개교 이래 1000명 이상의 졸업생을 배출, 학교부지 협소에 따른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 제약, 실험·실습 공간의 절대 부족, 시설의 노후화로 교육환경이 열악하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학교이전을 추진해 적정부지 선정과 교육환경평가 등을 거쳐 2017년 수시 1차 중앙투사심사에서 조건부 승인을 받아 본격 이전사업을 추진했다.
경북과학고는 포스텍 인근(포항시 남구 지곡동 산 22-5번지)에 조성 부지면적 3만 3089㎡, 연면적 1만 5241㎡로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물 2동(교사동, 기숙사동)으로 구성된다.
현재 중간설계 진행 중으로 올해 8월 착공해 2022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북과학고는 지난 1993년 개교 이래 1000명 이상의 졸업생을 배출, 학교부지 협소에 따른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 제약, 실험·실습 공간의 절대 부족, 시설의 노후화로 교육환경이 열악하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학교이전을 추진해 적정부지 선정과 교육환경평가 등을 거쳐 2017년 수시 1차 중앙투사심사에서 조건부 승인을 받아 본격 이전사업을 추진했다.
경북과학고는 포스텍 인근(포항시 남구 지곡동 산 22-5번지)에 조성 부지면적 3만 3089㎡, 연면적 1만 5241㎡로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물 2동(교사동, 기숙사동)으로 구성된다.
현재 중간설계 진행 중으로 올해 8월 착공해 2022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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