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당’ 17일 대구시당·경북도당 창당대회
  • 김무진기자
‘전진당’ 17일 대구시당·경북도당 창당대회
  • 김무진기자
  • 승인 202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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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당 준비위원장에 이재윤
이언주 의원과 당 기틀 마련
이언주 미래를 향한 전진 4.0(전진당) 창당준비위원장. 뉴스1
이언주 미래를 향한 전진 4.0(전진당) 창당준비위원장. 뉴스1
보수 혁신을 기치로 내걸고 무소속 이언주 의원이 이끄는 ‘미래를 향한 전진당 4.0’(이하 전진당)이 대구와 경북지역 창당에 나선다.

15일 전진당 창당 준비위원회 등에 따르면 17일 오후 3시 대구 북구 엑스코 5층 오디토리움에서 대구시당 및 경북도당 창당대회를 갖는다.

최근 창당 기본요건을 갖추고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40인의 지도부를 선출한 전진당 대구시당 및 경북도당 창당 준비위원장으로는 이재윤 덕영치과병원장이 이름을 올렸다. 이 위원장은 중앙당 창당 준비위원장을 맡은 이언주 의원과 함께 당의 초기 기틀을 마련하는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윤 대구시당 및 경북도당 창당 준비위원장은 “현재 다양한 국론들이 충돌하고 있는 가운데 많은 국민들이 보수정치의 변화와 혁신을 기대하고 있다”며 “이 같은 국민들의 바람을 위해 보수는 젊은 정당, 시민의 정당, 봉사하는 정당으로 뼈를 깎는 혁신이 있어야 한다”고 창당 배경을 밝혔다.

이언주 중앙당 창당준비위원장은 “대구·경북 창당은 보수 정치 혁신에 있어 없어서는 안 될 상징적 의미가 될 것”이라며 “낡아빠진 정치 현실과 정당 시스템을 혁파하고 다시금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거대한 대구·경북을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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