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및 인명 피해 최소화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50명을 운영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이 포획한 야생멧돼지는 1373마리, 고라니 2939마리, 총 4300여 마리를 포획, 이 가운데 포획한 멧돼지 혈액 샘플과 조직 21건을 채취해 경북도동물위생시험소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여부를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이 포획한 야생멧돼지는 1373마리, 고라니 2939마리, 총 4300여 마리를 포획, 이 가운데 포획한 멧돼지 혈액 샘플과 조직 21건을 채취해 경북도동물위생시험소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여부를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