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역사부터 미래 예측까지 ‘한권에’
  • 손경호기자
IT 역사부터 미래 예측까지 ‘한권에’
  • 손경호기자
  • 승인 202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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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알아두면 쓸모있는 IT 상식’… IT 기술 이야기 수록
정철환 지음. 원앤원북스.
신간 ‘알아두면 쓸모 있는 IT 상식’이 출간됐다.

오랜 기간 IT 업계에 종사해온 저자는 IT 상식을 통해 세상의 변화는 물론,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방법까지도 누구나 알기 쉽게 전한다. 그동안 IT 분야를 어렵게만 느꼈다면 주목해 볼 만하다.

‘알아두면 쓸모 있는 IT 상식’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해가는 IT 기술의 현실을 직시하라는 메시지와 함께 IT 기술의 과거와 현재를 알면 미래 사회의 모습까지 예측할 수 있다며 기대감을 던진다. IT 분야에 아무런 상식이 없는 사람이라도 쉽게 읽을 수 있을 정도로 구성되어 있다.

도서는 첫 장에서 빅데이터, SNS, 공유경제 서비스 등 현대인들의 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IT 기술을 살펴보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어 과거와 현재의 IT 분야를 비교해보며 현재 대한민국 IT 산업을 진단하기도 한다. 책에서는 ‘응답하라 1988’을 사례로 들며, 당시의 IT 기술의 모습과 현재 의 암호화폐 열풍까지 급속도로 발전한 현재의 기술을 기준해 친절한 설명을 이어간다.

2장에서는 기업 조직을 중심으로 IT 기술을 살펴보며 기술이 현실에서 활용되는 현황에 대해 실감나게 정리한다. 기업의 정보시스템이 곧 기업의 경쟁력이라 주장하는 저자는 날씨를 예상하는 일기예보와 같이 경영 역시도 기술 시스템을 활용하면 쉽게 예측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또 기업들이 보안·정보 시스템을 활용함에 있어, 과연 물 샐 틈 없는 보안이 가능한지에 대한 점검의 시각도 함께 제시한다.

이어 다음 장에는 IT 산업에 부는 바람은 국내의 소프트웨어 산업에 대한 소고와 함께 소프트웨어 벤처 및 개발자에 대한 내용을 전한다. B2B IT의 몰락 과정을 들여다보며 새로운 기회에 대해 논의해보는 부분은 흥미롭다. 아마 관련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눈여겨 볼만한 부분이기도 할 것이다. 마지막 장에서는 미래 사회를 바꿀 혁신적인 IT 기술과 그로 인해 미래가 어떻게 바뀔 것인지 예측해보는 것을 끝으로 한다. 특히 영화 ‘인터스텔라’,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터미네이터’, ‘바이센테니얼맨’ 등 흥미로운 소재를 활용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전개는 책의 주요한 특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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