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소방서
재난대응 전략회의도
재난대응 전략회의도
포항북부소방서는 최근 죽도시장에서 대규모 화재예방 캠페인 및 재난대응 전략회의를 가졌다.
죽도시장은 13만2000㎡, 1500여개의 점포에 4200여명이 종사하고 있으며 일일 방문객이 3만여명에 이르는 등 경북도 내 최대 전통시장이다.
소방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여해 대규모 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지역 민생 경제를 살리기 위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또 재난대응 전략회의를 가지고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관계자들의 자율안전관리를 당부하며 죽도시장 관계자들로부터 현장의 어려움 등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윤영돈 포항북부서장은 “전통시장은 건물이 밀집돼 있고 불이 나면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시장 관계자들이 안전관리에 관심을 갖고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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