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이 설 연휴에 쉬어간다.

20일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 측은 1월 넷째주 편성 변경에 대해 안내했다.

이날 ‘사랑의 불시착’ 측은 드라마 결방 소식을 알리며 “본방송대인 25일 오후 9시에는 ‘사랑의 불시착’ 스페셜-설 선물 세트가 편성된다. 스페셜 방송에는 신 스틸러들과의 만남과 리정혁-윤세리 커플의 명장면에 숨겨진 촬영 뒷 이야기 등이 담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설 당일인 26일 오후 9시에는 영화 ‘극한직업’이 대체 편성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설에는 ‘사랑의 불시착’을 몰아볼 수 있다. 24~26일 3일 동안 매일 오후 1시부터는 ‘사랑의 불시착’ 1~10부 연속 방송이 예정돼 있다.

‘사랑의 불시착’ 11회는 오는 2월 1일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