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억 완판… 5% 판매 전환
포항시는 20일 특별할인 판매에 들어간 포항사랑상품권 400억 원이 모두 완판 돼 상시할인 5% 판매로 전환했다. 시는 당초 포항경제 기살리기 포항사랑상품권 특별할인 기간을 13일부터 오는 2월 28일까지 실시하기로 했으나 특별할인 판매 시작 6일 만에 상품권 400억 원이 완판 돼 상시할인 5% 판매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포항사랑상품권은 2017년부터 시작해 그 해 1300억 원, 2018년 1000억 원, 지난해 1700억 원이 모두 완판 되는 등 현재까지 총 4400억 원이 판매됐다.
올해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00억 원 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