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53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탄생
  • 김무진기자
대구 153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탄생
  • 김무진기자
  • 승인 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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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수 ㈜태원씨앤씨건설 대표이사
지난 18일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열린 ‘2020 태권도인의 밤’ 행사에서 안종수 ㈜태원씨앤씨건설 대표이사(앞줄 가운데)가 대구 153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하며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사진=대구공동모금회 제공

대구에서 153번째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 회원이 나왔다.

20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안종수(60) ㈜태원씨앤씨건설 대표이사가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열린 ‘2020 태권도인의 밤’ 행사에서 대구 153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했다.

안동 출신인 안 대표는 독자로 태어나 7세에 부친을 여의고 홀어머니 밑에서 자란 것도 모자라 중학교 3학년 때 모친마저 세상을 떠나면서 굶는 날이 많을 정도로 힘들게 살았다.

그러다 30세에 결혼한 안 대표는 다양한 직업을 거치며 사회 경험을 쌓았고, 지난 2008년 미장방수조적 전문건설 회사인 ㈜태원씨앤씨건설을 설립했다.

이후 그는 특유의 성실함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현재는 현대, 롯데, GS 등 여러 대기업 공사를 수주하는 등 회사를 크게 발전시켰다.

또 그는 바쁜 업무 중에도 사회에 대한 봉사를 게을리하지 않았다.

지난 2013년 대구시 태권도협회 부회장을 맡으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과 연을 맺게 된 안 대표는 체육인 300명을 모아 법무보호공단 대구경북지부 체육위원회를 창립해 합동결혼식, 취업 알선, 양로원 위문 등 등의 다양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

아울러 2016년 9월에는 대구시 태권도협회 제19대 회장으로 취임, 대구 태권도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그는 더 많은 사랑을 전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고민하던 중 오랜 경기침체 등으로 올 겨울 소외계층 주민들이 더 힘들 것이라는 생각에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을 결심, 153호 회원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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