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문기<사진> 신임 봉화경찰서장이 20일 취임했다.
민 서장은 경찰대학 6기로 지난 1990년 경찰에 입문해 경북지방경찰청 감찰계장, 치안지도관, 경비과장 등을 역임했다.
민 서장은 “안전과 질서를 확보하기 위한 경찰 활동은 반드시 군민들의 눈높이에서 이뤄져야 할 것”이라며 “그 출발점은 기본과 원칙을 충실하게 이행하는 것에서 시행돼야 한다. 솔선수범의 자세로 먼저 다가가 직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대민 봉사치안 서비스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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