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환승역세권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 내달 분양
  • 김홍철기자
더블 환승역세권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 내달 분양
  • 김홍철기자
  • 승인 2020.0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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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69·78·84㎡ 375세대
오피스텔 52실 총 427가구 규모
백화점·대형마트·전통시장 인접
우수 교통환경·교육환경 자랑
4베이·알파룸 등 혁신설계 선봬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 메인투시도
반월당지역주택조합과 (주)서한이 시행, 시공하는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가 2월 중 일반분양에 들어간다.

21일 서한 측에 따르면 반월당지역주택조합은 지난 2014년 설립된 이래 5년 여간 표류했다.

지난 2018년 12월 30일 지역의 건설강자 ㈜서한이 시공사로 선정되면서 일사천리로 사업이 진행됐고 이번에 일반분양을 하게 된 것이다.

서한은 지난 1년 여간 수많은 난관을 해결하며 조합과 함께 머리를 맞댔다.

특히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자금지원과 행정지원 등 사업을 주도적으로 진행해 오다 작년 12월 공사도급 889억여원 규모의 본 계약을 체결하고, 일반분양에 돌입하게 됐다. 이는 조합원들의 숙원을 해결한다는 차원에서도 의미 있는 사업으로 꼽힌다.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는 중구 남산동 614-1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아파트 전용 69㎡, 78㎡, 84㎡A·B 총 375세대와 오피스텔 전용 67㎡ 52실 총 427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남산권과 대봉권 사이, 대구 중심 중의 중심으로 벌써부터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현대백화점을 중심으로 동성로, 반월당 상권이 형성돼 있으며 대형마트인 탑마트, 남문시장, 서문시장 등을 가까운 거리에 있다.

뛰어난 교통환경도 갖췄다.

단지는 1·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 1번출구 초역세권이며, 1·3호선 환승역인 명덕역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더블 환승역세권을 자랑한다.

여기에 달구벌대로와 중앙대로가 만나는 곳이어서 지역 어디로든 이동이 용이한 교통의 최중심이다.

대구초, 대구제일중, 경북여고, 경대사대부중고 등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는 4베이, 알파룸, 펜트리(일부세대 제외) 등 평면에서도 도심 중심에서 보기 힘든 혁신설계를 선보인다.

전용 67㎡ 오피스텔 52실은 직주근접에 적합한 반월당역 입지 여건에 오피스텔에서 보기드문 정남향 배치로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했다.

또한 세대 당 1.3대 1의 100% 자주식 주차공간 68대규모로 설계 됐으며, 아파트의 녹지공간과 편의시설을 이용 할 수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분양가도 획기적으로 줄였다.

그동안 주거용 오피스텔 시장은 전용 84㎡ 위주로 공급돼 전체 분양가가 높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 단지는 면적을 전용 67㎡로 설계해 총 분양가를 대폭 낮춤으로써 대구 최중심 내집마련의 진입장벽을 낮췄다.

모델하우스는 2호선만촌역 2번 출구(수성구 달구벌대로 2564)에 조성 예정이다.

서한 관계자는 “작년 첫 선을 보인 고품격 주상복합 브랜드 ‘서한포레스트’는 청라언덕, 만촌, 대봉까지 2019년 세 개의 단지가 모두 성공적인 분양결과를 이룬 것으로 평가된다”며 “이달 중 분양 예정인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란 이름에 걸맞게 위치선정은 물론 조경, 커뮤니티 등 세대 외부의 단지환경과 평면설계에도 더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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