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방본부는 칠곡소방서와 22일 설명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 돕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복지시설 방문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왜관전통시장에서 남화영 소방본부장, 김시환·곽경호 도의원, 소방행정자문단, 소방안전협의회, 의용소방대 등 170여명이 참여해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등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설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입했다.
사회복지시설인 ‘상록모자원’도 방문해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남화영 소방본부장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참여해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전통시장에 대해 지속해서 화재 예방 활동을 전개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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